책보수 강좌 두 번째 "새 책 줄게, 헌 책 다오" 2011년 “새책 줄게 헌책다오”두 번째 강좌가 진행중입니다. 10월 5일 책보수강좌 1강이 느티나무도서관의 곳곳을 돌아보며 자료가 망가지는 행태와 자료관리, 보수의 의미와 방법을 설명하며 진행되었습니다. 많이 이용되는 책이 찢어지고, 뜯겨지면 너무 속상합니다. ..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10.24조회수 : 6284
인터뷰스터디 "신여성들은 무엇을 꿈꾸었는가?"파~란 가을 하늘이 보기 좋던 9월 23일 금욜 오전, "인터뷰스터디" 독서회가 있었다. 장소는 느티나무 지하까페. 추석연휴 탓에 오랜만의 모임이었다. 목디스크로 고생중인 박은영님과 잠시 숨 고르기로 하신 이민수님을 제외한 6명- 노영주쌤, 이은주님, 양선경님, 차지현님, 고경희님, 경..
작성자 : 딩동등록일 : 2011.09.28조회수 : 5607
개인정보 수정 이벤트 추첨 4차 9월 14일 4시 사랑방에서 개인정보 수정 이벤트 추첨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책또래가 있는 날이었네요. 책또래 친구들이 추첨을 함께 해 주었습니다. 68번, 85번, 155번 축하합니다. 9월 30일에 마지막 5차 추첨이 있습니다.아직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 도서관 1,2층..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09.17조회수 : 5198
개인정보 수정 이벤트 2차 추첨 결과입니다.8월 13일 토요일 4시 30분에 사랑방에서 그림책을 같이 읽은 친구들이 추첨을 도와 주었습니다당첨번호는 19, 45, 123 입니다. 축하합니다.당첨되신 분께는 5천원권 카페이용쿠폰을 드리고요, 개별 연락드립니다.다음 추첨일은 9월 14일입니다.아직 응모 안하신 분들 서둘러..
작성자 : 느티나무등록일 : 2011.08.16조회수 : 4995
달항아리 독서회 했어요어렵게 모여 독서회를 했는데 이제야 올립니다.아무리 잡아도 모두 모일 수 없어서 셋이서 모여서 했습니다.류은주 정경미 전주리 책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읽었습니다.'다른 십대의 탄생'이란 책에서 십대인 주인공이 인생을 걸고 추천할 책이라고 하길래세간의 편견을 딛고 읽어보자고 했었는데역..
작성자 : 전주리등록일 : 2011.07.18조회수 : 5213
독서회<미스클럽> 책 목록2011년 1월~2월 살육에 이르는 병 -아비코 다케마루 영원의 아이 -덴도..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1.07.03조회수 : 5493
추카왔숑추카왔숑~ 맨발동무도서관의 러브레터늘 받는것에 비해 우리들이 보낼 수 있는 것은 이렇게 자그마한 마음들. ...... 우리의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그대들을 향한 사랑이 되었습니다. 느티나무도서관의 열한번째 생일을 온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 맨발동무에서 보내온 동영상을 같이 첨부합니다. 인도님..
작성자 : 인도등록일 : 2011.02.18조회수 : 5897
국가처럼 보면 망한다프레시안의 서평 청탁을 받고 쓴 글입니다.아직 프레시안에 올라오진 않았는데, 연휴 때문인지 아니면 글에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왕 쓴 글이니...제가 착해질려고는 하지만 요즘 서평을 쓸 때는 좀 까칠해졌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선되기 전, 지리..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2.08조회수 : 5904
혹시 카쉐어링 하실 분...^^안녕하세요.저는 1주일에 이틀 정도 도서관에 출몰하는 하승우라고 합니다.이 사랑방 게시판엔 솔랑이의 이름을 빌어 등장하기도 했는데요...오늘은 저의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혹시 카쉐어링이라는 말을 들어보신 분 있나요?자동차를 동네 사람들이 공동으로 소유하며 함께 사용하는 걸..
작성자 : 대마왕등록일 : 2011.01.27조회수 : 5836
용서할 수 없는 일을 용서하라2011년이 밝았네요.도서관에 들리시는 많은 분들 복된 새해 맞이하시길...^^2011년 계획 중 하나로 '쬐끔 어려운 책 함께 읽는 모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제가 아주 좋아하는 사상가 중 한 명이 한나 아렌트 입니다.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사상가로 저는 생각하는데, 여성이자 유대인이..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1.01.01조회수 : 6352
오늘의 에세이 쓰기.사랑방이 썰렁~썰렁~날도 추운데 사랑방도 썰렁하니 어디서 언 손과 발을 녹이나.....추워서 다들 사랑방 나들이를 안하시나.....사랑방 화롯가에 몰려 앉아 밤구워 먹으며 옛날 이야기 하듯이 에세이쓰기 릴레이라도 해야 겠습니다.~~~에세이가 뭐 별겁니까? 그냥 내 주변의 신변잡기가 이야..
작성자 : 작은파도등록일 : 2010.12.10조회수 : 5441
백일을 맞은 솔랑이에게솔랑아!하루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어느덧 네가 백일을 맞았네. 축하해.진작에 아빠가 축하해주려 했는데 네가 감기 걸리는 바람에 정신이 없었어.뱃속에서 네가 처음 생겼을 때부터를 따지면 백일은 첫번째 생일이기도 하구나. 아빠는 지금도 네가 분만실에서 튀어나올 때(다른 단어는 생각이 ..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11.01조회수 : 5831
느티나무 독서회 가입 방법 부탁합니다.안녕하세요,열린 게시판에 글을 쓰려니 너무 광고글이 많은 것 같아 제 글도같이 취급될까봐 그냥 사랑방에다 글을 올립니다. 성인,주부 독서회 운영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은데 관련정보는 제가 찾을 수가 없어서요. 관계 되시는 분은 제 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nitaeun@h..
작성자 : Guapa등록일 : 2010.10.25조회수 : 5025
경쟁의 논리와 헝그리 사회학벌없는 사회가 엮은 [학교를 버리고 시장을 떠나라]에 실은 글입니다. “어떤 행복을 꿈꾸어 나는 경쟁하고 경쟁했는데 우리가 그린 미래는 드라마에 불과한 공상입니다 …일상의 무게로 비굴해진 나의 자존심도 용기도 버린 내일 우리의 꿈은 서로 다르지 않은데 꿈을 위해 꿈을..
작성자 : 하승우등록일 : 2010.09.17조회수 : 7282
지나가는 솔랑입니다.안녕하세요.솔랑이입니다.이제 세상에 태어난지 거의 50일이 되어가네요. 이게 최근의 제 모습이랍니다.옛날(?)에 비하면 정말 많이 컸지 않나요?ㅎㅎ그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어요.엄마, 아빠 속을 태우는 일도 많았구요.솔랑이가 엄마, 아빠를 알아가는 과정도 있었지요.아직은..
작성자 : 솔랑이등록일 : 2010.08.31조회수 : 6130
바른 도서관 사용의식-도서관내 소음과 관련하여...느티나무 도서관을 사랑하고 또 이 공간에 감사하며 사용하고 있는 일인입니다.이곳에 글을 남기는 것이 적절한 지 모르겠지만 도서관 분위기에 대한 제 의견을나누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평소 도서관의 '사람냄새'를 지지하는 마음이지만 도서관 소음과 관련해서 제 의견을 올려보아요. 느티..
작성자 : 나무그늘등록일 : 2010.08.20조회수 : 6053